신기어하강은 조기어강의 주요 계통으로, 현생 경골어류 대부분을 포함합니다. 유연한 턱 구조와 향상된 유영 능력을 갖추었으며, 가아류·아미아류·진골어류로 분화하였습니다.
하위 계통군
대표 말단
Lepisosteiformes(가아목)는 전골어류(Holostei)에 속하는 조기어류 계통으로, 현생에서는 가아과(Lepisosteidae)만이 남아 있다. 길쭉한 몸과 단단한 마름모꼴 비늘, 길게 돌출된 주둥이가 특징이며 주로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의 담수에 서식한다. 부레를 이용한 공기호흡이 가능하며, 원시적인 형질을 많이 보존한 현생 어류로 알려져 있다. 현대 계통분류에서는 보우핀목(Amiiformes)의 자매군으로 인정된다.
Amiiformes(보우핀목)는 전골어류(Holostei)에 속하는 조기어류 계통으로, 현생에서는 보우핀(Amia calva) 한 종만이 생존해 있다. 중생대에는 다양한 종이 번성했으나 현재는 북아메리카 담수에 제한적으로 분포한다. 긴 등지느러미와 강한 적응력을 지니며, 부레를 이용한 공기호흡도 가능하다. 현대 계통분류에서는 가아목(Lepisosteiformes)과 함께 Holostei를 이루는 두 현생 계통 중 하나이다.
Elopomorpha(당멸치상목)는 진골어류의 주요 계통으로, 당멸치목, 뱀장어목, 주머니장어목 등을 포함한다. 이 계통의 공통적인 특징은 유생기에 버들잎 모양의 렙토세팔루스(leptocephalus) 유생 단계를 거친다는 점이다. 담수와 해양에 모두 분포하며, 장어류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어류가 포함된다. 현대 계통분류에서는 Osteoglossomorpha와 함께 Eloposteoglossocephala를 이루는 자매군이다.
Osteoglossomorpha(골설어상목)는 진골어류의 초기 분기 계통으로, 아로와나, 골설어, 나이프피시 등을 포함한다. 혀뼈와 입천장에 발달한 치아를 가진 종이 많으며, 대부분 담수 환경에 서식한다. 현생 종수는 많지 않지만 백악기 이전부터 이어져 온 오래된 계통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 계통분류에서는 Elopomorpha와 함께 Eloposteoglossocephala를 구성하는 주요 계통이다.
Otomorpha(오토모르파)는 Clupeocephala에 속하는 진골어류의 주요 계통군으로, 청어류와 잉어류를 비롯한 다양한 담수·해양 어류를 포함한다. 대표적으로 청어, 멸치, 잉어, 메기, 전기뱀장어 등이 이 계통에 속한다. 청어상군(Clupei)과 잉어상군(Ostariophysi)으로 크게 나뉘며, 현생 어류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파이크류와 머드미노류 등을 포함하는 담수어 계통이다. 주로 북반구의 담수 환경에 분포하며 포식성 또는 소형 저서성 어류를 포함한다. Salmoniformes와 가까운 계통관계를 가지며 두 계통은 Protacanthopterygii의 주요 분기를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