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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군 진화 탐색기

계통군

순각류

Chilopoda

순각류는 다지류(Myriapoda)에 속하는 육식성 절지동물 계통군으로, 지네류를 포함하며 전 세계의 다양한 육상 환경에 분포합니다. 몸은 납작하고 여러 체절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체절에는 한 쌍의 다리가 있고 첫 번째 다리는 독샘이 연결된 독지(forcipule)로 변형되어 먹이를 포획하는 데 사용됩니다. 주로 곤충, 거미 및 기타 소형 무척추동물을 포식하여 육상 생태계에서 중요한 포식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현재 약 3,30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다지류 내에서 배각류(Diplopoda), 결합류(Symphyla), 소지류(Pauropoda)와 함께 주요 계통군을 구성합니다.

상위 계통군 · 다지류 (Myriapoda) — 이 계통군의 공통조상 분기

하위 계통군

대표 말단

그
그리마류
Scutigeromorpha

그리마와 그 근연종을 포함하는 현생 Notostigmophora 계통이다. 다리가 매우 길고 겹눈을 가지며 빠르게 달리는 표면성 포식자가 많다. 다른 현생 순각류와 달리 등쪽에 기문이 위치한다. 현생 Chilopoda의 계통수에서 나머지 모든 순각류의 자매 계통으로 배치된다.

돌
돌지네류
Lithobiomorpha

짧고 비교적 단단한 몸과 15쌍의 보행다리를 가진 순각류 계통이다. 성체의 마디 수를 부화 직후부터 모두 갖추는 것이 아니라 성장 과정에서 다리마디가 추가되는 anamorphic 발달을 한다. Pleurostigmophora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분기한 현생 계통으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따라서 Craterostigmomorpha와 Epimorpha를 포함하는 나머지 측기문류 전체의 자매군이다.

크
크라테로스티그무스류
Craterostigmomorpha

현생 종 다양성이 매우 낮고 남반구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고립된 순각류 계통이다. 계통적으로는 Lithobiomorpha보다 Scolopendromorpha와 Geophilomorpha에 더 가깝지만, 후자의 두 계통으로 이루어진 Epimorpha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성장 과정에서 한 차례 다리마디가 증가하는 독특한 발달 양식을 보인다. Phylactometria의 초기 분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계통이다.

왕
왕지네류
Scolopendromorpha

대형 지네류를 다수 포함하며 Geophilomorpha의 자매군이다. 일반적으로 21쌍 또는 23쌍의 보행다리를 가지며 강력한 독지와 포식 행동이 발달해 있다. 부화 시 이미 최종적인 다리마디 수를 갖는 Epimorpha형 발달을 한다. 일부 계통에서는 척추동물을 포함해 상대적으로 큰 먹이를 사냥할 수 있을 정도로 대형화하였다.

땅
땅지네류
Geophilomorpha

토양과 낙엽층의 좁은 공간을 이동하는 데 특화된 길고 가느다란 순각류 계통이다. 많은 수의 다리마디를 가지며 종에 따라 다리쌍의 수가 크게 달라진다. Scolopendromorpha와 함께 Epimorpha를 이루며 두 계통은 서로 자매군이다. 몸의 신장과 다수의 반복 체절은 지중생활에 적응하면서 크게 특수화된 결과로 해석된다.